생각보다 좋은 의미를 가지는 시체 꿈해몽

우리 문화권에서는 죽음을 별로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죽음을 논하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편이고, 요즘에는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사후를 대비한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도 예전에는 기피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의 관념과는 다르게, 꿈에서 나오는 죽음은 그렇게 나쁜 의미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시체가 나오는 꿈은 약간 의미가 궁금해지네요. 시체를 보는것 자체가 달갑지는 않긴 하지만, 생각보다 꿈에서 보는 시체의 의미는 생각보다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꿈에서 시체를 보거나 시체가 나오는 꿈을 꾼다면 이것은 좋은 의미라고 볼수있습니다.

시체가 나오는 대부분의 꿈은 재물이 늘어나거나, 어떤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이런꿈은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시체가 나오는 꿈 중에서 시체썩은 냄새가 고약했거나, 썩어서 흘러버리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좋은 의미라고 합니다.

이런 꿈을 꾼다면 좋은 운수가 흘러넘치거나 썩는 냄새처럼 진동할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니 바로 로또를 구입하는게 좋겠네요.

 

또한 시체에 구더기가 가득했다거나, 지저분한 시체를 닦아주거나 무언가로 덮어주는 꿈을 꾼다면 이것 역시 재물이 늘어나는 좋은 의미라고 하니 이런 경우에도 한번 로또를 구입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차에 싣고 빠르게 달리는 꿈이라면 이것도 좋은 의미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재물운이 크게 트이게 되고, 출세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니 이 꿈 역시 길몽이라고 봐야겠네요.

 

그렇지만 시체를 버리는 꿈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시체를 몰래 밖에 내다버리거나, 시체를 보고 놀라 도망치는 꿈을 꾸었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흉몽이며 한동안 재물과 관련해 좋지 않은 부진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죽었던 시체가 다시 살아나는 꿈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혹자는 꿈에서 나오는 죽음은 길하고 살아나는 것은 불길하다는 점을 들어 흉몽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꿈에서 보이는 부활의 모습이 현실과 이어져 나의 운세가 다시 살아날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꿈을 꾸게 되면 그저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