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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또 1등 당첨후 사례들

로또관련 유머

by 이번주는제발 2024. 5.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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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또 1등 당첨자 TOP4 근황. | 보배드림 베스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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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로또의 당첨금액이 크게 줄어 아파트 한채도 사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지만, 예전에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로또가 도입된 초창기에는 1등 당첨이 나오지 않아 이월되는 일도 많았고 그로인해 100억 가까운 당첨금을 받는 사례도 있었으니 지금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그중에서도 예전 당첨사례들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거기에 당첨 이후 전해진 말들을 살펴보면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에서 과연 1등 당첨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장 신기하기까지한 당첨사례는 407억원을 받은 경찰관입니다.

이미 진급이 누락되어 명예퇴직할거라는 주변의 예상이 있었는데, 진급누락이 아닌 로또당첨 덕분에 퇴직하여 이런 큰 돈을 만지게 되었으니 어찌면 진급누락이 더욱 큰 행운을 불러온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기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는 후일담을 보면 정말 현명한 당첨자가 아닐수 없네요.

그렇지만 모든 당첨자들이 잘 살고있는것은 아닌가봅니다.

특히 242억을 받으면서 인생역전을 이룬 당첨자는 5년만에 모든 돈을 날리고 사기범이 되어버렸다고 하니, 오히려 큰 돈이 사람을 망친 경우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힘들게 로또에 당첨되었지만 결국 이혼에 이른 사례도 있습니다.

딸이 뽑아준 번호로 1등에 당첨되어 170억을 받았지만 결국 이후에 이어진 부부의 갈등으로 결국 이혼에 이르렀으니, 이건 잘된 사례로 보기에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펴본 사례는 정말 무관심한 당첨자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되었는데도 한참동안 확인조차 하지 않다가 뒤늦게 수령해갔다고 하니, 신기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긴 합니다.

특히 그의 소식을 알수 없다는 점에서 더 살기 좋으면서도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옮겨간게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에, 차라리 1등에 당첨된다면 주변에 당첨소식을 전하지 않고 조용히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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